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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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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x 바이시클 플레잉카드 리뷰

트럼프카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보자마자 구매하고 싶었는데 실패 후 좌절하다가... 대기 후 취소표로 간신히 얻어내서 너무 기뻤습니다... 일단 카드케이스 표지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산 만큼 받았을 때도 그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블루아카이브 특유의 분위기를 세련되게 담아낸 일러스트와, 바이시클의 고급스러운 카드 퀄리티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카드 뒷면은 진한 남색과 금빛 패턴이 어우러져 마치 마법서 한 장을 꺼낸 듯 신비롭고 우아합니다.
가까이서 보면 섬세하게 그려진 문양 덕분에 좀 더 깊은 분위기가 느껴져요.
카드 앞면은 프라나짱과 아로나짱이 힘을 합치는것같은 저 모습이 보이나요???????? 아주 감동적이에요

손에 쥐었을 때의 촉감 또한 만족스럽습니다. 바이시클 카드 특유의 코팅 덕분에 셔플할 때 부드럽게 넘어가고, 오래 사용해도 쉽게 마모되지 않을 것 같아 실제 플레이용으로도 훌륭합니다. 물 흐르듯 부드럽게 펼쳐지는 느낌이 꽤나 좋더라고요. 또 마지막 사진을 보면 느껴지시겠지만 뭔가 질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그냥 미친 좋아요 최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굿즈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로 트럼프 게임이나 카드 마술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블루아카이브 팬으로서 소장욕을 자극하고 트럼프 카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의 만족감도 주는 진짜 콜라보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 디자인 ★★★★★
✔ 퀄리티 ★★★★★
✔ 소장가치 ★★★★★

이번 콜라보는 단순한 한정 굿즈를 넘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고 카드 유저들에게는 완성도 높은 플레잉카드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특별한 협업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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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좋게도 첫 판매때 구매성공하여 그토록 바라던 블루아카이브 바이시클콜라보 카드를 받게되었습니다.
우선 카드 박스부터 블루아카이브의 느낌과 중세의 느낌 및 아로나와 프라나를 여신으로서 활용하여 굉장히 아름다우면서 신비로운 그야말로 너무 이쁜 박스로 포장되어있어 기대감을 더욱 높입니다.
거기에 카드 품질도 너무좋아 부드럽게 핸들링되고 특별한 조커카드인 아로나와 프라나는 해의여신 달의여신 컨셉답게 컬러버전과 흑백버전 모두 너무 이뻐서 카드를 펼치는즉시 우리를 환영해줍니다.
특별히 히나 A카드도 사진첨부해봤는데 이건 그냥 제 최애캐 히나쨩이라서 찍어봤습니다 하하
히나는 원래도 너무 이쁘지만 중세컨셉과 합쳐져서 바이시클카드에 있으니 더욱 이쁘고 특별했습니다
A,J,Q,K,조커 같은 특수카드 이외에도 평범한 숫자카드들에도 학원 로고들이 중간중간 포인트로 들어가있고 뒷면은 너무 이쁜 별자리가 있어서 카드가 무엇하나 빠질거없이 전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블루아카이브를 시작한이래로 정말 많은 콜라보와 이벤트들에 참여하고 굿즈들을 구매한 경험이있지만 바이시클카드와의 콜라보는 너무 특별하고 신기했는데 실물로 받아보니 구매에 후회가 전혀없는 엄청난 퀄리티와 그로인한 만족감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블루아카이브와 바이시클이 주기적으로 콜라보해서 더욱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컨셉의 멋진 모습들로 카드에 담기길 바랍니다. 당연히 전 나오는대로 전부 살겁니다!!!
이런 콜라보를 추진하신 블루아카이브와 바이시클에 감사드리며 전 이 카드를 더더욱 음미하러 가겠습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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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와 바이시클 카드의 콜라보는 신선하고 생각지도 못한 콜라보라서 좋았습니다. 예전의 콜라보 제품은 저에게는 가격이 좀 비싸서 얻을 수 없었지만 이번 제품은 가격도 32000원으로 부담이 크게 없는 가격이라 좋았고 콜라보 제품의 관련 영상도 이쁘게 나온데다 카드의 소재도 매끄러워서 만지는 감촉이 좋았으며 여러 작가님들이 같이 그리신 일러스트를 구매하고 직접 보니 인터넷에서 미리 본 것보다 눈이 더 즐거웠습니다. 저에겐 구매한 첫 콜라보 제품이라 더 인상깊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처음 넥슨 에센셜에서 콜라보 제품 구매를 해봤는데 한정 예약이라서 약 20분 정도 서버가 터지는 것을 새로고침을 해가며 실랑이 끝에 얻어냈기에 힘들었지만 더 값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예약 구매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어서 하나 더 구입해서 먼저 구입한 건 게임용, 후에 올 다른 하나는 소장용으로 쓰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좋은 제품과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블루 아카이브가 더 성장하고 여러가지 콜라보나 IP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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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아카이브 세계가 바이시클 카드에 녹아들다
블루 아카이브 선생님으로서 바이시클 카드는 매우 흥미로운 굿즈라고 생각합니다.
제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쉽지 않았지만, 드디어 만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카드 패키징은 해의 여신으로 다시 태어난 아로나, 달의 여신이 된 프라나가 등장하며, 신비한 느낌을 주네요.

♥ 중세 판타지 세계로 초대받다
중세 서양 판타지에 초대받은 선생님은, 각 문양에 따라 학생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게헨나의 선도부, 트리니티의 보충수업부, 밀레니엄의 게임개발부, SRT 래빗소대의 주인공들이 선생님을 맞이하네요.
그리고 조커 카드는 패키징에서 봤던 아로나와 프라나를 다시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숫자는 학원 로고도 있다고 하는데, 찾아보니 꽤 즐겁습니다.

♢ 세계에서 함께하는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
이미 잘 아시겠지만, 바이시클 카드는 마술사 및 다른 플레잉 카드 마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카드입니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 콜라보 카드 역시 바이시클 카드 기술력이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비록 마술을 좋아하는 동생의 도움을 받았지만, 동생의 후기를 빌리면, 역시 바이시클 카드답게 고급스러운 재질에 잘 미끄러져서 마술을 즐기기에는 좋다고 하네요.
저도 앞으로 이 카드로 학생들과 이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을 자주 보내야겠습니다.

♧ 그리고, 모험은 계속된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 바이시클 플레잉 카드는 블루 아카이브의 선생님이자, 팬으로써 정말 소장 가치가 높았던 굿즈라고 생각합니다.
팬들은 잘 아시겠지만, 포토 카드도 1장 구매하는데 꽤 금액이 드는데, 플레잉 카드는 그 부분을 고려해도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즐기면서, 학생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Enjoy, with Blue Archive Bicycle Playing Card.

P.S) 메모리얼 카페에서 미카와 즐겨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